이제 좀 뭔가 나타나는데…
너무 바쁜 3월이었다. 물론 안 바쁜 날이 없었지만 말이다. 몸도 바쁘고.. 마음도.. ㅎㅎ
요즘은 더 그렇다. 마음이 더 바쁜거 같다. 너무 조급해 하면 안되는데… 혹시나 나의 게으름이 훗날 나의 후회를 가져오지 않을지.. 걱정도 되고.. 훗훗.
그래도 좀 뭔가 슬슬 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아 기분이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 많이 남았다. 이번 주말에도 여유있는 주말이 되지 못했구… 학교다닐 때가 생각난다. 바라보면 여유라는게 느껴지고, 기분이 좋아지고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 그 분과 함께 하는 식사야 말로 나의 바쁜 삶의 숨통을 틔어주는 오아시스.. 그런 오아시스를 자주 찾지 못하여 내 자신이 조금 더 여유를 못찾는게 아닌가 싶다.
정말 지난 수개월은 내 삶에 있어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어찌보면 다시 찾아올 수 없는 행복한 시절로 남게될 지도 모른다. 지금은 내가 해야 할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여유를 갖고… 넓게 보도록 하자. ㅎㅎ 그리고 내일부터 또 다른 한주를 시작해 보자.
ps. 포스팅할려구 했던게 많은데.. 맨날 이런 뜬 구름잡는 소리만해대는거 같네.. 생각 날 때마다 포스팅할 수 있는 약간의 여유를 찾아보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