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벗꽃,광안리,몽크
April 11th, 2007
지난 주말… 오랜만에 부산엘 갔다왔답니다. ^^
즐거운 부산.. 우리 엄마 사는 곳.. 부산.. 크크..
오랜만에 보는 그대씨와 함께 토요일 하루종일 데이트를 하였지요..
알차고 즐거웠던 데이트.. 살짝 들려드릴께요..

씨즌이 씨즌인 만큼 벗꽃 구경을 나섰지요. 하지만, 따뜻한 남쪽 나라 부산의 벗꽃들은 이미 조금씩 푸른 빛깔을 내고 있었지요. 사진에서도 살짝 보이죠? 사진은 부산에서 벗꽃이 멋찌게 핀다는 남천동 남천비치 아파트 단지 내 도로가 입니다. 저놈의 차들만 없었어도 좀 더 좋은 장면이 나타날 수 있었는데 안타깝군요.
그대씨와 함께 나름대로 신나게 뛰 놀았더랬지요. ㅎㅎ 재밌었어요.
자.. 여기는 광안리.. 남천동이 광안리 바로 옆이라.. 남천동에서 벗꽃보고 광안리로 넘어왔더랬어요. 넘어오는 길에 카페(CarFE - 조그만 차에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파는데 맛있었어요.. 이름이 카페CarFE에요. ㅋㅋ 웃끼죠?)에서 커피를 팔길래 한잔씩 들고 광안리 백사장으로..
사진에 잘 보이실려나 모르겠는데.. 덥지도 않은 날씨에 바다속에 있는 분들이 계셨지요.. 바로 윈드서핑하시는 분들.. 구릿빛피부에 바람을 타고 바다를 가르는 모습이 너무 멋찌더군요. 하지만, 멋찌신 분들은 몇안되었다는거.. ㅎㅎ 배우시는 분들이 많아서 좀 너저분하고 난잡한 분위기도 좀 났답니다. ㅎㅎ ( 쫌 사진이 부족한듯.. )

광안리에서 어방 축젠가? 뭔갈 한다고 차도 막고 요란하게 뭔갈했어요.. 주요 공연은 보지 않았고 축제 분위기나게 뭔가한다고 중,고등학생들이 각국 나라 전통의상 입고 춤추며 돌아다니더랬죠. ㅎㅎ 이것도 나름 재밌었어요. 무엇보다 웃꼈던건.. 공연하는 아이들이 사진기로 자신을 찍어대는 모습이 보였어요. 좀 이상하기도 하고 웃끼기도 하고.. (역시나 사진이 더 있었으면..)
자.. 여기는 몽크(Monk)… 부산 경성대/부경대 앞에 있는 라이브 째즈 클럽으로 유명한 몽크(Monk)..뭐 유명하다기 보다는 마니아 층에겐 유명하다고 할 수 있지요. 사실 저도 까시님이 데려가 주기 전까지 있는지도 몰랐으니깐요. 때마침 토요일이라 굵직한 팀이 나와서 공연을 보여줬더랬지요. 약 2시간 가량..
뭐.. 어떻게 말로 전해드려야 할 지 모르겠지만.. 이런 공연은 직접가보시는게 더 좋죠.. ㅎㅎ 말로 설명하기 힘들쟎아요? 그쵸? ㅎㅎ
그냥 맥주집처럼 하다가 공였있는 시간엔 천원인가? 더 받는 거 같아요. 공연본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편하게 즐기러 가시면 될듯해요.
저기 저 공연에서는 드럼 치시는 분이 너무 신기하고 특이하게 잘쳤던 기억이나네요. 드럼 배우고 싶어요. 까시님 같이 배워요~!













MONK Music Fee : KRW 2,000
댓글 by 까시
— 2007년 4월 11일 @ 1:02 pm
반쪽짜리 내 얼굴~~ 머리 너무 지저분하다~~ㅠ_ㅠ
머리를 가볍게 하리~~ 벗꽃은 이제 거의 다 졌군요..
댓글 by 까시
— 2007년 4월 11일 @ 1:03 pm
까시//
아.. 이천원이었군요.. ㅎㅎ
반쪽짜리 그대씨 얼굴 하나도 안 지저분하다 ^o^
그리고.. 저 사진.. 있어보여.. ㅋ
댓글 by 박군
— 2007년 4월 11일 @ 1:45 pm
아으 정말
댓글 by 쏭군
— 2007년 4월 12일 @ 1:55 am
으으..ㅋㅋ
부럽군요.ㅜ_ㅡ;;
전 얼마전 혼자 여행을 다녀와야 했답니다.
댓글 by H.K.KIM
— 2007년 4월 13일 @ 2:41 pm